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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26의 게시물 표시

픽사베이 와 수노(SUNO)AI로 음악 플레이리스트 만들기 도전기 (시행착오와 결제 후기)

유튜브나 블로그를 보면 다들 AI로 쉽게 음악을 만들고 돈도 번다는데, 솔직히 내 동영상 조회수는 늘 0에 머물러 있었다. 나도 남들처럼 멋진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에 무작정 도전을 시작했다. 1. 픽사베이(Pixabay)에서 이미지 찾기 무료 이미지 사이트로 유명한 픽사베이에 가입했다. 쿠키 허용과 동의 절차가 조금 번거로웠지만, 멋진 영상 배경을 만들 이미지들을 하나씩 찾아보며 '나도 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다. 2. 제미나이(Gemini)에게 음악 프롬프트 받기 내가 만들고 싶은 분위기의 음악을 위해 제미나이에게 프롬프트를 요청했고, 6곡 분량의 가사와 콘셉트를 추천받았다. 이때만 해도 나만의 플레이리스트가 금방 완성될 줄 알았다. 3. 수노(Suno) AI 결제의 벽과 시행착오 하지만 막상 음악을 생성하려니 곡을 다운로드하거나 제대로 쓰려면 결제를 먼저 해야 하는 시스템이었다. 애초에 "결제부터 해야 쓸 수 있다"고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마음에 드는 음악을 눈앞에 두고 감상만 하다가 일단 창을 닫을 수밖에 없었다. 마치며: 대박은 아니더라도 나의 도전은 계속된다 비 오는 날 어울리는 멋진 음악 하나 만들어서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고 싶었던 꿈은 잠시 미루게 되었다. 대박을 노린 건 아니었지만, 직접 부딪혀보니 AI 도구들을 다루는 게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는 것을 배웠다. 조만간 준비를 더 철저히 해서, 진짜 나만의 멋진 음악 영상을 만들어 다시 도전해 볼 생각이다. 실패도 과정이니까!

Flow 활용해서 동영상 멋지게 만들기 도전후기 (직접 써보며 알게된 핵심 정보,영상 일관성 크레딧 구조, 아쉬운점 , 솔직한 후기)

  Flow(플로우) 활용해서 동영상 멋지게 만들기 도전 후기! 영상 제작을 하다 보면 '내가 만든 건 왜 이렇게 보잘것없지?' 싶고, 자신감이 떨어질 때가 참 많습니다. 조회수 팍팍 나오는 멋진 동영상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말이죠. 그래서 픽사베이나 Vids 같은 사이트들을 전전하며 서치만 하다가, 최근 'Flow(플로우)' 무료 버전 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헤매면서 제미나이(Gemini)와 함께 마음에 드는 이미지를 만들고 저장해 보았는데요! 실전 사용법과 솔직한 후기를 정리해 봅니다. 💡 Flow(플로우) 직접 써보며 알게 된 핵심 정보 이미지 생성 및 크레딧 구조 이미지 프롬프트는 1회당 4개를 생성해 줍니다. 하루 기본 무료 크레딧: 50 크레딧 제공 영상 제작 비용: 8초짜리 동영상 하나를 만드는데 15 크레딧 소요 결과적으로 하루에 약 3개 정도의 영상(8초×3개) 생성이 가능합니다. 영상 일관성 및 부가 기능 이미지 일관성 유지, 자막, 나레이션 기능까지 지원합니다 아직 나레이션 단계까지 깊게 가보진 못했지만, 생성된 동영상을 다른 편집 프로그램으로 옮겨 활용하기 아주 유용합니다 다른 툴을 왔다 갔다 하며 작업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리하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 아쉬운 점과 솔직한 사용 후기 짧은 영상 길이: 영상 하나당 8초 정도로 너무 짧다 보니, 쇼츠(Shorts)나 일반 영상을 만들려면 여러 개를 만들어 짜집기(이어 붙이기)를 해야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크레딧의 한계: 쇼츠 영상이라도 최소 30초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하루 50 크레딧으로는 조금 부족하게 느껴집니다. 처음 입문하는 사용자에게 크레딧이나 기본 제공 시간을 조금 더 할애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Google Veo3와의 비교: Google의 Veo3와 비교해 보았을 때, 생성 품질이나 연출 면에서 거의 비슷하거나 유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앞으로의 활용 계획 이 툴을 활용해서 상품 소싱 영상...

유튜브 동영상과 vs shorts의 차이점 및 업로드실패 방지 꿀팀,실패 없는 업로드( 체크리스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때 많은 분들이 겪는 '쇼츠 및 일반 동영상 분류 오류'와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 저의 실제 경험 이야기 (실패담 & 공감) 여러분도 이런 경험 다들 한 번쯤 있으시죠? 분명 1분이 넘는 영상이라 일반 동영상으로 올라갈 줄 알았는데 쇼츠로 들어가 버리거나, 가로/세로 비율을 잘못 맞춰서 원치 않는 방식으로 올라간 적이요. 심지어 나중에 다시 올렸는데 이상하게 조회수까지 잘 안 나와서 속상했던 적이 있으셨을 겁니다. 예전의 저라면 당황해서 바로 삭제부터 했겠지만, 지금은 삭제 대신 '비공개'로 전환해 둡니다. 나중에 사진과 설명만 조금 보충해서 다시 활용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기 때문이죠! 어떻게 하면 이런 실수를 방지하고 조회수도 지킬 수 있는지 핵심만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1. 유튜브 동영상 vs 쇼츠(Shorts) 핵심 구별법 유튜브 시스템이 영상을 쇼츠로 인식하는 기준은 생각보다 명확합니다. 쇼츠(Shorts) 조건: 화면 비율이 세로(9:16 또는 1:1)이면서 영상 길이가 60초(1분) 이내 인 경우 일반 동영상 조건: 화면 비율이 가로(16:9)이거나, 영상 길이가 60초를 초과 하는 경우 ⚠️ 주의할 점 영상 길이가 1분을 살짝 넘더라도, 화면 비율이 세로(9:16) 형태라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동으로 쇼츠로 분류하거나 업로드 중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가로(16:9) 비율로 만든 영상은 1분 미만이라도 일반 동영상으로 분류됩니다. 2. 업로드 오류 시 삭제 대신 '비공개'를 해야 하는 이유 영상이 원치 않는 방식으로 잘못 올라갔을 때, 당황해서 바로 삭제하고 동일한 파일이나 사진을 재업로드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고리즘의 중복 인식: 동일한 영상이나 이미지를 연속해서 올리면 유튜브 알고리즘이 이를 '중복/스팸 콘텐츠'로 인식하여 초기 노출(조회수)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추천...

컴퓨터 세상에 적응했더니 이젠 AI라니...또 다시 시작된 나의 도전기

 컴퓨터 세상에 적응했더니 이젠AI라니... 그동안 나는 컴퓨터라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고 배운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도전하며 살아왔습니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을 지나, 화면을 켜고 자판을 두드리며 세상을 배우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컴퓨터를 넘어 'AI(인공지능)'라는 더 거대한 변화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거대한 변화 앞에 드는 솔직한 두려움  지식을 쥐고 있던 의사나 변호사 같은 전문직마저 AI로 대체될 수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 솔직히 한편으로는 덜컥 겁이 나기도 합니다. 에이전틱 AI니 AGI니 하는 생소한 이름들이 쏟아지고, 스마트폰마저 사라져 안경이나 웨어러블 기기로 대체된다는 이야기를 접할 때면 상상조차 하기 힘든 빠른 변화에 마음이 아득해지기도 합니다. 우리가 컴퓨터 없는 세상에서 컴퓨터가 당연한 세상으로 넘어왔듯, 앞으로 우리 아이들은 인공지능이 공기처럼 존재하는 세상에서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지식과 기술이 전부였던 기존의 구조가 깨지는 시대에, 부모로서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 마음 한구석이 짠해지기도 하고 막막함이 밀려옵니다.   또 다시 시작된 나의 도전기 컴퓨터에 도전하며 여기까지 온 내가 또다시 AI 시대를 바라보며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되는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에 집중하며 살아야 할까?" 결국 드는 생각은 하나 입니다. 지식과 계산, 단순 작업은 AI가 훨씬 잘할지 몰라도,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것은 '인간 고유의 욕구와 감정,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이라는 점입니다. 유튜브나 뉴스에는 기술에 대한 거창한 설명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새로운 기술에 도전해 온 한 사람으로서 느낀 이 솔직한 고민과 깨달음이야말로, 내가 블로그에 기록하고 나누고 싶은 진짜 이야기입니다. 또다시 시작된 변화의 길목에서, 오늘 밤에도 내 삶의 중심을 단단히 세워봅니다.  

카카오톡 사용법 (카카오 앱 다운로드, 카카오톡 친구찾기, 카카오페이 )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카카오톡이지만, 우리 삶에서 그만큼 역할이 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디지털 시대에 익숙하지 않다 보니 모든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 이름으로 카카오톡 계정을 만들고 사용하고 있는데요, 매번 업데이트를 하라고 할 때마다 마음먹고 해보지만 다음에는 또 헤매는 상황에 부딪히곤 합니다. 1. 사진 옮기기의 효자 기능, '나와의 채팅' 요즘은 찍은 꽃 사진이나 소소한 여행 이야기, 요리 이야기를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네이버 메일로 사진을 보냈는데, 컴퓨터에서 확인할 때 사용자인 아들 이름으로 연결되어 찾기가 어렵더라고요. 메일함도 사진으로 넘쳐나서 관리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으로 사진을 보낸 뒤, 컴퓨터에서 다운로드하여 블로그에 쓰고 있습니다. 비록 남들보다 손이 두 배로 가는 느낌이지만, 나만의 방법을 찾아내서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2. 은행이 없는 동네, 카카오페이가 해결사 제가 카카오톡을 쓰는 가장 큰 목적은 사진 보내기 와 은행 이용 입니다. 제가 사는 곳 근처에는 은행이 없습니다. 게다가 기업 체크카드 하나만 갖고 있어서 온라인 결제는 대부분 카카오페이 를 사용합니다. 처음 카카오페이를 등록할 때 은행 계좌로 '1원'을 보내 인증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그걸 확인하느라 며칠을 헤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두 번 정도 물건을 직접 사보고 나니 비로소 카카오페이 쓰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 어제 저녁 이체 중 인증 오류가 발생했는데, 조만간 낮에 상담사와 상의하거나 은행을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3. 계정과 비밀번호 만들 때 필수 준비물: 공책과 연필! 영어가 익숙하지 않아 계정이나 아이디, 비밀번호를 만들 때 고민이 정말 많으셨죠? 차근차근 시작하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계정을 만들 때는 아는 영어와 숫자, 기호를 나열해서 조합해 보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팁! 💡 계정 작성 팁 비밀번호를 설정할 때는 반드...

TYPECAST 도전 (다운로드 실패 끝에 찾아낸 작은 성공,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계속 도전하자)

[H1]TYPECAST 도전: 다운로드 실패 끝에 찾아낸 작은 성공 Typecast(타입캐스트)에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전에도 도전했다가 유료 결제 벽에 막혔고, 겨우 다운로드를 했는데 이상한 파일로 저장돼 목소리 파일이 도대체 어디로 갔는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남들은 다 잘하는데 나는 이것도 못해서 무엇을 할까?" 하고 스스로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하지만 다시 마음을 다독이며 도전해 봅니다. CapCut(캡컷)에서 멋지게 편집도 하고, 상품 소싱이든 소소한 이야기든 만든 영상을 세상에 선보이려고 해요. 실패 끝에 찾아낸 작은 성공 (다운로드 성공과 CapCut 활용) 포기하지 않고 설정과 폴더를 하나 씩 뒤져본 끝에, 드디어 Typecast에서 원하던 목소리 오디오 파일을 다운로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동안 다운로드가 안 됐던 이유는 유료 전용 기능을 선택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혹시 이용하실 분들은 꼭 무료 버전 기능만 선택해 보시길 추천해 드립니다. 다운로드된 파일은 컴퓨터의 '다운로드' 폴더 에서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막상 다운로드 된 오디오 파일을 들으니 그동안의 답답함이 싹 가시는 기분이었습니다. 곧바로 CapCut으로 가져와 영상과 음성을 맞추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아직 무료 버전이라 기능에 약간의 제한이 있어 Pro(프로) 가입도 고려해 봐야겠다고 느꼈지만, 내 손으로 직접 음성을 추출하고 편집 프로그램에 얹어본 이 순간만큼은 엄청난 성취감이 들었습니다. CapCut 템플릿 사용과 뜻밖의 결제 경험 사실 그동안 매일 CapCut을 쓰면서 내보내기 실패 후 저장만 반복하곤 했습니다. 이번에는 무료 템플릿과 음악이 좋아서 무작정 써봤는데, 두 번째 영상을 내보낼 때 갑자기 결제 금액 안내가 뜨더라고요. 사전 안내 없이 결제창이 떠서 당황했지만, 완벽하게 내보내진 결과물이 마음에 들어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다음부터는 템플릿 사용 시 유료 요소가 없는지 조심해서 써야겠습 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

나의 첫 유튜브 챌린지(유튜브를 시작하다, 유튜브 브레이크 ,각성 )

   나의 첫 유튜브 챌린지: 멈춰버린 조회수와 작은 각성 남들이 다들 하길래 "나도 한번 해볼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구글 계정이 있으니 가입은 쉬웠죠. 그동안 휴대폰 갤러리에 차곡차곡 쌓여간 사진들을 가만히 들여다보니 '이 정도면 나도 충분히 나누고 표현할 수 있겠다' 싶어 왠지 모를 자신감이 불끈 솟았습니다. 열정만큼은 만수르 부럽지 않았지요. 아이들이 어릴 적, 얼린 과일과 얼음을 유리컵에 담아 예쁘게 내어주던 소소한 기억들. 젊은 시절 칵테일 좀 만들어본 솜씨를 살려 요즘 유행하는 논알콜 하이볼과 웰컴 드링크도 뚝딱 만들어 보았습니다. 휴대폰 화면에 몇 페이지나 되는 사진들을 모아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제 생애 첫 영상을 올렸습니다. 나의 일상, 그리고 소중한 나의 기록들 처음엔 조회수가 뭔지, 알고리즘이 뭔지도 모른 채 예쁜 영상에 마음에 드는 음악을 얹어 쇼츠(Shorts)를 하나씩 올려나갔습니다. 내가 올린 영상에 흘러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가만히 감상하는 그 소소한 기쁨이 어찌나 크던지요. 생각해 보니 제 채널에는 제 소중한 삶과 취향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여행: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손잡고 나섰던 외출. 안 가본 식물원과 놀이공원이 없을 정도로  요리: 수십 년을 베테랑 주부로 살아왔으니 요리는 제게 가장 익숙한 일상이자 삶 그 자체입니다. 완전한 '특급 경력직'인 셈이지요. 꽃과 식물: 집 밖만 나서도 반겨주는 풀과 꽃들, 근처 호수공원의 푸르름. 스스로 '꽃미녀(꽃에 미친 여자)'라 부를 만큼 길가에 피어난 풀 한 포기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가만히 관찰하곤 합니다. 꽃과 나무에 관해서라면 저는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셈입니다. 부지런히 다녔던 그 시간들이 제겐 참 소중한 여행 기록이었습니다. 두 자리 수에 멈춰버린 숫자, 그리고 작은 좌절 그런데 어느 날부터인가 숫자가 멈춰 섰습니다. 조회수가 '두 자리 수', 그것도 아주...

사라진 쿠팡 문자를 찾아서

vivi의 매일 조금씩 성장기  아버지가 지어주신 저의 이름 속에는 소중한 뜻이 담겨 있습니다. 세상에 태어나 내 이름 석 자를 얻고 살아온 세월 동안, 저는 주로 누군가의 아내로, 혹은 누군가의 엄마로 불리며 '나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문득 디지털이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상이 눈앞에 펼쳐졌습니다. 유튜브를 보니 방구석에서도 돈을 벌 수 있다는 셀러들의 이야기가 들려왔고, 그 말에 작은 용기를 내어 '쿠팡 파트너스'에 도전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계정이란 무엇인가'를 조금씩 알아가는 저에게, 디지털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은 장벽이었습니다. 1. 나의 서툰 발걸음: bubumama에서 city woman으로 그동안은 참 고맙고 든든한 효자 아들 덕분에 제 명의로 무언가를 할 일이 별로 없었습니다. 전화 요금도 늘 아들이 내주었기에 계정을 새로 만들 필요조차 없었지요. 그러다 알뜰폰을 개통하고 제 이름으로 폰 요금을 내기 시작한 게 불과 4년 전의 일입니다. 블로그를 해보려니 회원가입부터가 난관이었습니다. 네이버는 비교적 가입이 쉬워 금방 만들었지만, 구글 계정은 참 어렵더군요. 처음 만들었던 구글 계정인 'bubumama'라는 이름이 어쩐지 조금 촌스러운 것 같아, 동생이 만들어준 비밀번호를 넣고 'city woman'이라는 세련된 이름으로 새 계정을 다시 만들었습니다. 사실 저는 카톡을 보내거나 문자에 답장을 보내는 것조차 서툴러서, 첫 페이지를 못 찾아 한참을 헤매던 서툰 디지털 초보였습니다. 그런 제가 구글 계정을 두 개나 만지작거리고 있으니, 스스로 생각해도 참 대견하면서도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2. 나를 지탱해 준 것들: 작은 자신감과 고마운 존재들 그래도 이 막막한 바다에서 제가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던 건, 초등학교 수준이지만 영어는 조금 할 수 있다는 작은 자신감 덕분이었습니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네이버 앱을 켜고 파파고 번...